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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대 전체 80% 차지 ‘치맥축제 개막’ 실검 1위 (대구일보 17.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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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652회 작성일 17-11-03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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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대 전체 80% 차지 ‘치맥축제 개막’ 실검 1위

대구시·한국치맥산업협회 빅데이터 분석결과 보고회 성공요인 파악 발전모델 구축 무더위·SNS 활용 개선점도


한국치맥산업협회와 대구시는 20일 오전 11시 대구시청 별관에서 ‘2017 대구치맥페스티벌 빅데이터 분석 결과 보고회’를 개최한다. 
축제의 성공 요인과 저해요인을 정확하게 파악해 내년 축제 발전 모델을 구축하려는 것이다.

한국치맥산업협회와 대구시는 이를 위해 영남대학교 사이버감성연구소에 ‘2017 대구치맥페스티벌 빅데이터 분석’을 의뢰했다. 
특히 이번 분석은 기존의 축제 조사형식인 여론조사에서 벗어나 행위가 기반이 되는 인터넷상에 나타나는 이용자들의 축제에 대한 인식과 평가를 자료로 조사, 분석했다.

이번 빅데이터 조사 결과, 축제 공식 홈페이지 접속자는 20∼30대가 전체의 약 80%를 차지했다. 
10∼60대 전 연령층이 웹사이트를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별 홈페이지 접속자는 중국 31.7%, 일본 27.2%, 미국 22.3%, 그 외 홍콩, 독일, 캐나다,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영국, 호주 순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축제 개막이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1위를 기록했고, 축제기간 급상승어 10위권 내에 오르내리는 등 축제에 대한 관심이 전국적으로 높았다. 

또 ‘치맥’의 연관검색어로 ‘대구, 축제, 치맥페스티벌, 대구치맥페스티벌, 두류공원’ 등이 비중 있게 나타났다. 
‘대구, 두류공원, 평화시장, 달서구, 두류야구장, 똥집 골목, 이월드’ 등 축제 개최장소가 실질적으로 노출됐다. 

하지만 무더위,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활용도, 축제시간, 쓰레기 투기 및 음주 등 시민의식 부재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높았다. 

권원강 한국치맥산업협회장은 “이번 빅데이터 결과 발표회에서 논의되는 내용을 바탕으로 개선 지적사항은 적극 보완하는 등 관람객의 의견을 반영해 2018 대구치맥페스티벌을 보다 풍성하고 내실 있는 축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혜성 기자 hyesung@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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