亞 5개국 연예인·미녀 파워블로거 ‘대구치맥축제’ 즐기려 대거 방문 (영남일보 17.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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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462회 작성일 17-08-09 13:51본문
亞 5개국 연예인·미녀 파워블로거 ‘대구치맥축제’ 즐기려 대거 방문
주한 美대사 대리도 참석
마크 내퍼 주한 미국대사 대리가 19일 열리는 2017대구치맥페스티벌 개막식에 참석한다.
이와 함께 아시아지역 SNS에서 활동 중인 ‘미녀’ 파워블로거들도 대거 축제장을 찾는다.
18일 대구시에 따르면 마크 대사 대리는 개막일 오후 5시쯤 대구시청에서 권영진 대구시장을 면담한 뒤,
18일 대구시에 따르면 마크 대사 대리는 개막일 오후 5시쯤 대구시청에서 권영진 대구시장을 면담한 뒤,
두류야구장에서 열리는 치맥페스티벌 현장을 찾는다. 마크 대사 대리는 이날 대사관 직원·주한 미군 관계자들과 함께 맥주잔을 부딪치며 즐거운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대만·홍콩·중국·싱가포르·일본 등 아시아 5개국 연예인과 ‘SNS 스타’로 불리는 파워블로거 12명도 치맥축제 현장을 방문한다.
대만·홍콩·중국·싱가포르·일본 등 아시아 5개국 연예인과 ‘SNS 스타’로 불리는 파워블로거 12명도 치맥축제 현장을 방문한다.
이들은 왕성한 SNS 활동으로 자국 내에서 영향력이 상당한 ‘인플루엔서(Influencer)’로 통한다.
중국 내 한류 전문가로 알려진 포설씨(27)는 팔로어가 133만명이다. 대구 출신 아이돌 그룹의 팬클럽을 운영하고 있다.
홍콩의 모델 겸 배우인 동자이(25)와 일본 걸그룹 출신 루나(20)도 팔로어가 각각 27만명, 16만명이다.
홍콩의 모델 겸 배우인 동자이(25)와 일본 걸그룹 출신 루나(20)도 팔로어가 각각 27만명, 16만명이다.
이들은 맥주 칵테일 경연대회·치맥 한류콘서트·EDM(Electronic Dance Music) 파티 현장을 직접 둘러본 뒤,
촬영한 동영상·사진 등을 유튜브·페이스북·인스타그램 등에 소개할 것으로 전해졌다.
대구시의 자매우호도시인 중국 닝보·옌청·선양·칭다오와 대만 타이베이에선 대표단 71명을 파견한다.
대구시의 자매우호도시인 중국 닝보·옌청·선양·칭다오와 대만 타이베이에선 대표단 71명을 파견한다.
특히, 중국 4개 도시 대표단 방문은 사드사태로 중국인 관광객이 뚝 끊긴 상황 속에서 의미있는 행보로 평가되고 있다.
최수경기자 justone@yeongnam.com
최수경기자 justone@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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