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EGU CHIMAC
FESTIVAL

문화와 산업이 공존하는 대구의 대표 여름축제

INFORMATION 행사 개요


치맥,국제축제로 나아가야.. (TBC NEWS 16.08.01)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281회 작성일 16-12-29 14:54

본문

 

뉴스영상 바로보기

 

 

 

어제 끝난 대구 치맥 페스티벌은 역대 최다 관람객에다 산업문화 축제로 자리잡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하지만 명실상부한 국제 축제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풀어야 할 과제도 많습니다.

박영훈 기잡니다.

연일 35도를 넘는 찜통더위 속에서도 네번째인 대구 치맥 페스티벌은 그야말로 불야성을 이뤘습니다.

지난달 27일부터 닷새 동안 열린 치맥 페스티벌 관람객은 역대 최다인 110만 명. 여기에다 600명이 넘는 공연단이 참여해 시민 참여형 축제의 성공 가능성을 보여줬고 7만 명의 외국인이 찾아 국제화의 발판도 마련했다는 평갑니다.

특히 캐나다등 7개 나라 바이어 초청 첫 수출상담회를 통해 부가가치 창출에도 힘을 기울였습니다.

축제기간에 치킨 60억원 어치와 30만 리터의 맥주가 소비돼 생산과 부가가치 유발효과만 3백억원을 넘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하지만 술에 취한 일부 관람객들의 무질서함과 교통 혼잡 등은 되풀이됐고 축제예산 13억원 가운데 절반 이상을 대구시가 부담했습니다.

민간투자 확대와 함께 치킨산업의 해외진출 활성화등은 숙제로 남았습니다.

[최삼룡/대구시 창조경제본부장]
"(치맥 축제에서) 홍보도 하고 비즈니스 미팅도 하고, 수출 상담도 하고 이런 비즈니스 축제로서도 향후에 발전시켜 나가야 하는 과제가 있습니다".

유별난 대구의 폭염을 즐길거리로 바꾼 대구치맥 페스티벌, 이번에 거둔 성과를 해외진출의 원동력으로 삼아야한다는 지적입니다.

TBC 박영훈입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유튜브
  • 페이스북
  • 블로그
  • 인스타그램
사단법인 한국치맥산업협회 대표자 : 권원강 사업자등록번호 : 514-82-14843 소재지 : 대구광역시 달서구 두류공원로 161
회사소개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Copyright © 대구 치맥페스티벌.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