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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대구치맥페스티벌 폐막…역대 최대 관람객 110만명 모여 (서울신문 16.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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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312회 작성일 16-12-29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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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대구치맥페스티벌이 37℃ 불볕 더위속에서도 역대 최다 관람객인 110만 명이라는 기록을 세우며 막을 내렸다. 대구시 제공

지난달 27일부터 31일까지 5일간 대구 달서구 두류공원 일원에서 개최된 2016 대구치맥페스티벌이 37℃ 불볕 더위속에서도 역대 최다 관람객인 110만 명이라는 기록을 세우며 막을 내렸다.

주최단체인 (사)한국치맥산업협회는 “이번 축제기간 관람객수는 전년보다 25% 증가한 110만 명으로 추산하며, 이중 외국 관람객은 7만 명 정도”라고 밝혔다.

올해 치맥축제에는 40여 치킨업체와 20여 맥주 브랜드를 포함, 92개 업체 222개 부스가 참가했고 치킨 40여만 마리(60억 상당), 맥주 30여만 리터(18억 상당)가 소비되었다.

이번 축제를 통해 생산유발효과 225억 2000만 원, 부가가치유발효과 79억 6000만 원, 고용유발효과 258.3명인 것으로 추정된다.

올해 치맥축제에는 총 48종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지역의 문화·예술인들을 대상으로 공연팀을 공개 모집하여 총 70개 팀 634명이 공연을 마쳤다. 주 행사장인 두류 야구장에서는 씨스타, 피에스타, 매드 클라운, 휘성 등 인기 K­POP 스타 초청공연과 EDM 파티가 이어졌다.



또 처음으로 치맥식음과 공연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1000여 석 규모의 식음 테이블을 두류 야구장과 2·28 주차장에 설치했고, 큰 호응을 얻어 내년에는 더 확대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

올해 축제의 또 다른 특징은 기존 엔터테인멘트 기능에 비즈니스 기능을 강화했다는 것이다. 대구시는 캐나다, 이탈리아, 중국 등 해외 바이어 7개국 12명을 초청한 가운데 축제에 참여한 6개 업체와 수출 상담회를 운영하였으며, 중소 업체들을 대상으로 ‘영챌린지 부스’를 공모하여 ‘훈남닭발’과 ‘꼴통닭선생’ 2개 업체를 선정, 부스비 면제와 홍보도 지원했다.

치맥산업협회는 행사를 마치고 오는 3일 중국 칭다오맥주페스티벌에 참가하여 대구 홍보관을 운영해 대구의 문화와 산업을 알리고 치맥축제도 함께 홍보한다는 계획이다.

심재찬 축제공동조직위원장은 “2016 대구치맥페스티벌에 보내준 뜨거운 성원에 감사드리며, 내년 5회째를 맞는 치맥축제를 더욱 알차게 준비하겠다”며, “시민과 관광객 여러분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을 바란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출처: 서울신문에서 제공하는 기사입니다.] http://go.seoul.co.kr/news/newsView.php?id=20160801500041#csidxa174f2ea9f1d8c1bde076a91a6f591e onebyone.gif?action_id=a174f2ea9f1d8c1bde076a91a6f591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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