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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맥축제개막..열대야날렸다 (TBC NEWS 16.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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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103회 작성일 16-12-29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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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도시 대구의 대표축제로 자리잡은 치맥 페스티벌이 어젯밤 화려한 막을 올렸습니다.

첫날에만 30만명이 몰려 대프리카의 뜨거운 밤에 축제의 열기를 더했습니다.

박정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대구 두류야구장이 사람들로 꽉 들어찼습니다.

무더운 날씨에도 치킨 부스마다 긴 줄이 늘어섰습니다.

가족과 친구,연인끼리 건배를 외치며 맥주잔을 부딪치면 어느새 무더위도 저멀리 날아갑니다.

[브릿지]
"며칠째 계속된 폭염도 이곳은 잠시 비켜간 것 같은데요,시민들은 푹푹 찌는 열대야도 잊은 채 밤 늦은 시각까지 신나는 음악과 함께 치맥을 즐기고 있습니다".

[이지민/대구시 북구]
"이렇게 더운데도 사람들이 많이 모이니까 즐겁고요, 가족들과 함께 오니까 더 좋은 시간이 되는 것 같습니다".

어젯밤 개막식을 찾은 3만여 명을 비롯해 대구치맥페스티벌에는 어제 하루에만 30만여 명이 몰렸다고 대구시는 밝혔습니다.

이번 축제에는 전국에서 내로라하는 치킨과 맥주 업체 등 85곳이 참여했습니다.

준비한 치킨만 43만 마리, 맥주는 무려 30만 리터에 달합니다.

특히 국내 축제 최초로 생맥주 판매가 허용되면서 지역의 수제맥주를 비롯해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게 됐습니다.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축제 현장을 찾은 가운데 외국인들을 위한 다양한 코너도 마련 돼 명실상부한 대구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했습니다.

[다니엘 피터슨/미국]
"오늘은 너무 더워서 온몸이 축축해질 정도예요.

치킨과 맥주를 먹으러 왔는데, 멋진 무대와 음악 덕분에 무척 신나고 즐겁습니다".

오는 일요일까지 펼쳐지는 대구치맥페스티벌은 대프리카의 날씨보다 더 뜨거운 열기로 대구의 밤을 달굴 예정입니다.

TBC 박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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