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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대구치맥페스티벌 개막…수제 맥주·K-팝 공연도 (매일신문 16.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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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178회 작성일 16-12-29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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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대구치맥페스티벌이 27일 개막, 5일간의 축제 일정에 들어갔다. 매일신문 D/B

 

 

모이자~ 치맥의 성지 대구로!’ 2016 대구치맥페스티벌이 27일 개막, 5일간의 축제 일정에 들어갔다.

올해 치맥축제는 대구 두류공원을 중심으로 평화시장 닭똥집 골목,서부시장 프랜차이즈거리 일원에서 펼쳐진다.

치맥축제에는 치킨·맥주·음료 등  85개 업체가 닭 117곳, 맥주 48곳 등 163개 부스를 운영한다. 또 치킨 43만마리와 맥주 30만ℓ가 제공된다.

대구 두류야구장(치맥 프리미엄 라운지),2·28 주차장(치맥 라이브 펍),관광정보센터 주차장(치맥 한류클럽),야외음악당(치맥 피크닉힐),두류공원 거리(치맥 이벤트로드)에서는 48개 축제 날짜별로 프로그램이 열린다.

두류야구장 프리미엄 라운지에서는 일렉트로닉 댄스뮤직(EDM)·K-팝 공연이, 2·28 주차장 라이브 펍에서는 재즈·포크·인디 음악 공연이 열린다.

야외음악당 잔디밭에서는 치맥과 함께 프로야구 경기도 시청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축제에서는 국내축제 최초로 축제 현장에서 생맥주도 판매도 허용돼 다양한 수제 맥주(생맥주)를 즐길 수 있다.  

대구시설관리공단은 축제 기간 시티투어 이층 버스 운행을 2시간 연장(오후 8시40분까지)하고 탑승티켓 1+1행사 등 이벤트를 한다.

대구도시철도 1호선 성당못역에서 방촌역까지 가는 마지막 열차(오후 11시 31분)는 안심역까지 연장 운행한다. 2호선 두류역에서 수성구청으로 가는 마지막 열차(오후 11시 40분)에 앞서 11시32분 영남대역까지 가는 열차가 증편된다.

축제 개막식은 이날 오후 7시30분 두류야구장에서 열린다.

한편 마크 리퍼트(44) 주한 미국대사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대구치맥축제에 참석한다. 리퍼트 대사는 권영진 대구시장 등과 함께‘치맥(치킨+맥주)’을 맛보고 ‘미국관’ 부스 등을 둘러볼 예정이다.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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