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치맥페스티벌, 사상 최대 해외 방문객 전망 (BBS NEWS 16.07.22) > 언론보도

오는 27일 개막하는 2016 대구치맥페스티벌에 사상 최대 해외 방문객이 몰릴 것으로 기대됩니다.

대구시 국제협력관실에 따르면 어제(21일)까지 확정된 해외도시 공식 사절단은 일본 히로시마시, 중국 칭다오시, 대만 타이베이시 등 6개 나라, 9개 도시, 110명에 달합니다.

이와는 별도로 전국 지방자치단체에서 연수 중인 외국 공무원 10개 나라, 61명도 치맥페스티벌에 참가하고 중화권 중심의 해외 단체관광객도 최소 2천명이 축제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 따라 대구치맥페스티벌 기간 시내 주요 호텔의 객실이 부족해 일부 방문객들은 모텔을 예약하는 현상도 발생하고 있습니다.

박명한 기자  mhpark@bbs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