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치맥페스티벌 27일 팡파르 (중앙일보 16.07.05)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500회 작성일 16-07-06 12:18본문
대구의 여름 대표 축제인 치맥페스티벌이 27일 개막한다.
대구시와 한국치맥산업협회는 5일 “달서구 두류공원과 평화시장 닭똥집골목ㆍ서부시장 프랜차이즈거리 등 세 곳에서 ‘2016 치맥페스티벌’을 열기로 했다”고 밝혔다.
축제는 31일까지 이어지며 치킨ㆍ맥주ㆍ음료 등 92개 업체가 222개 부스를 설치한다. 관광객들은 부스에선 치킨과 맥주를 마시며 다양한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특히 올해 행사에는 수제맥주 9개 브랜드와 수입 맥주도 선을 보인다.
27일 오후 7시30분 두류공원 야구장에서 열리는 개막식에는 인기 걸그룹 씨스타가 출현하며 달샤벳ㆍATTㆍ피에스타ㆍ크라잉넛 등의 공연이 매일 이어진다. 또 인디밴드와 포크팀 공연, 힙합과 비보이 공연 등의 무대행사와 맥주빨리마시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도 마련된다.
축제장에는 미국과 베트남 다낭시, 중국 칭다오시에서 국가ㆍ도시 홍보관을 운영한다. 미국홍보관은 지난해 개막식 때 현장을 찾은 마크 리퍼트 대사가 치맥을 즐긴 뒤 올해는 아예 국가 홍보관을 차리는 형태로 참가한다.
대구시와 한국치맥산업협회는 5일 “달서구 두류공원과 평화시장 닭똥집골목ㆍ서부시장 프랜차이즈거리 등 세 곳에서 ‘2016 치맥페스티벌’을 열기로 했다”고 밝혔다.
축제는 31일까지 이어지며 치킨ㆍ맥주ㆍ음료 등 92개 업체가 222개 부스를 설치한다. 관광객들은 부스에선 치킨과 맥주를 마시며 다양한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특히 올해 행사에는 수제맥주 9개 브랜드와 수입 맥주도 선을 보인다.
27일 오후 7시30분 두류공원 야구장에서 열리는 개막식에는 인기 걸그룹 씨스타가 출현하며 달샤벳ㆍATTㆍ피에스타ㆍ크라잉넛 등의 공연이 매일 이어진다. 또 인디밴드와 포크팀 공연, 힙합과 비보이 공연 등의 무대행사와 맥주빨리마시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도 마련된다.
축제장에는 미국과 베트남 다낭시, 중국 칭다오시에서 국가ㆍ도시 홍보관을 운영한다. 미국홍보관은 지난해 개막식 때 현장을 찾은 마크 리퍼트 대사가 치맥을 즐긴 뒤 올해는 아예 국가 홍보관을 차리는 형태로 참가한다.
행사장에는 외국인 관광객을 위해 K-뷰티ㆍK-메디컬을 체험할 수 있는 부스도 있다.
권원강 대구치맥페스티벌 조직위원장은 “세계인이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먹을거리와 볼거리를 준비했다”며 “치맥페스티벌을 단순한 먹을거리 축제가 아니라 산업형 관광축제로 만들어 지역경제에도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대구=홍권삼 기자 honggs@joongang.co.kr
권원강 대구치맥페스티벌 조직위원장은 “세계인이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먹을거리와 볼거리를 준비했다”며 “치맥페스티벌을 단순한 먹을거리 축제가 아니라 산업형 관광축제로 만들어 지역경제에도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대구=홍권삼 기자 honggs@joongang.co.kr
- 이전글‘대구치맥페스티벌’ 100만명 시대 열리나 (동아일보 16.07.08) 16.07.09
- 다음글치맥산업協 ‘치맥페스티벌 UCC’ 공모 (대구신문 16.05.30) 16.07.03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