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EGU CHIMAC
FESTIVAL

문화와 산업이 공존하는 대구의 대표 여름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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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 첫날 15만명… 80만명 향해 GO~GO (경북매일 15.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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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070회 작성일 16-06-24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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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맥 즐기러 전국인파 모여 `대성황`

닭똥집 골목에도 7천여명 몰려와

여름대표 지역축제 자리매김 기대​

 

찌는 듯한 무더위 속에 폭염의 도시 대구에서 열린 치맥페스티 벌이 전국 각지에서 모인 인파들로 인산인해를 이루는 등 대성황을 보이고 있다. 


(사)대구치맥산업협회에 따르면 22일 대구 두류공원 야구장에서 열린 2015 대구치맥페스티벌 첫날 약 15만 명의 인파가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날 오후 3시부터 축제를 즐기기 위한 방문객들이 속속 행사장으로 입장했고 개막 행사가 시작된 오후 7시부터는 축제장을 찾아온 인파들로 물결을 이루었다.  


개막식이 열린 첫날 대구시의 초청으로 마크 리퍼트 주한미국대사가 참석했으며, 한류스타 이민호도 참석하여 2015 대구치맥페스티벌의 개막을 축하했다. 


이어진 개막콘서트에는 인기가수 바바, 빅플로, EXID, DJ KOO가 무대에 올라 현장을 찾은 15만여 명의 방문객과 함께 축제 현장에서 함께 즐기는 등 치맥의 열기로 뜨겁게 달구었다.


대구치맥페스티벌과 연계해 열린 평화시장 닭똥집 골목에도 이날 평소의 1천여명 보다 7배가 많은 7천여명의 고객이 방문해 28개 가게가 손님들로 만원을 이뤄 상인들은 더운 날씨에 굵은 땀을 흘리면서도 얼굴에는 미소가 떠나지 않았다. 


서부시장 프랜차이즈 특화거리에 입점한 치킨 판매업소 6개소도 대구치맥페스티벌을 즐기는 손님들로 가득 차 모처럼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치맥페스티벌 둘째 날인 23일 두류공원에서는 치맥 닭싸움 대회가 열렸고, 치타와 올티가 꾸미는 치맥 힙합 공연과 DJ 바비의 멀티미디어 EDM쇼가 펼쳐졌으며, 수제맥주 경연대회와 치맥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가 이어졌다. 


대구시 관계자는 “치맥페스티벌 첫날부터 수많은 사람들이 찾아와 축제의 열기를 더하고 있다”며 “당초 목표했던 80만 방문객을 넘어서는 것은 물론 한여름 대구의 대표축제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곤영기자  

 

 

http://www.kbmaeil.com/news/articleView.html?idxno=3579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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