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EGU CHIM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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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 프로모션 문화행사 결합해 세계적 축제로 (대구일보 15.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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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938회 작성일 16-06-24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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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원강 대구치맥산업협회장이 다양한 볼거리로 무장한 이번 치맥페스티벌에 보다 많은 이들이 찾아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올해 대구치맥페스티벌은 보다 다양한 볼거리와 이벤트 등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릴 예정입니다.” 

권원강 대구치맥산업협회장(교촌그룹 회장)은 “치맥축제가 예년보다 성장한 모습을 보이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며 “대표적으로 평화시장 닭똥집골목을 비롯한 행사장의 확대와 기념품 개발, 세계여자 친선비치 발리볼대회 유치 등을 들 수 있다”고 말했다.


오는 22일부터 5일간 두류공원 일대에서 열리는 제3회 대구치맥체스티벌은 100개 업체가 150개 부스를 운영하는 등 지난해보다 훨씬 큰 규모로 진행된다.


규모적인 측면과 아울러 프로그램적인 요소도 크게 향상됐다.


치킨, 맥주 등을 구입할 때 거스름돈을 주고받을 필요 없는 ‘쿠폰’을 처음으로 도입했다.

다양한 치킨을 맛볼 수 있게 기존 한 마리에서 조각 단위의 소량 판매도 이뤄진다.


이밖에 각종 맥주 체험을 위해 세계 맥주관 및 국내 수제 맥주관도 운영된다.


권 회장은 “행사의 규모가 커짐으로써 여러 가지 힘든 점도 많았다”며 “특히 메르스로 인해 참가업체 및 협찬사 유치에 어려움을 겪었으나 대구시를 비롯 회원들의 부단한 노력으로 현재는 모든 행사 준비를 차질 없이 마친 상태다”고 전했다. 


맥주를 마시지 못하는 미성년자를 위해 다양한 놀이 시설을 갖출 필요가 있다는 의견에 대해서는 “가족단위 관람객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행사장 내에 간단한 놀이시설과 참여형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라며 “인근 이월드와 연계해 치맥축제 관람객에 대한 이월드 할인 티켓을 제공할 계획이다”고 설명했다. 


특히 권 회장은 세계 최대 축제 중 하나인 ‘칭다오 맥주축제’처럼 대구치맥축제도 세계적인 축제로 거듭날 수 있다고 자신했다. 


권 회장은 “이제 세 번째 행사지만 국내 어느 축제보다도 빠르게 인지도를 넓혀 가고,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그만큼 ‘치맥’이라는 강한 킬러 콘텐츠가 기반이 되고 있다는 뜻”이라며 “점차 많은 치킨업체가 참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이를 통해 많은 업체가 자신의 브랜드를 더욱 도약시킬 수 있는 치맥페스티벌이 된다면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로 커 나가는 축제로 우뚝 설 것”이라고 밝혔다.


또 “치킨 업체와 맥주업체의 다양한 홍보 프로모션들이 문화행사와 결합해 앞으로 치맥페스티벌은 새로운 패러다임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다양한 음식의 제공이라는 점에서 치맥페스티벌은 이제 태동해 뿌리를 내리는 단계다.

치맥이라는 행사의 정체성이 흐트러지지 않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아무쪼록 많은 분이 치맥축제 행사장을 찾아 함께 즐기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김명환 기자  

kmh@idaegu.com

 

 

http://www.idaegu.com/?c=5&uid=32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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