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EGU CHIM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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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와 산업이 공존하는 대구의 대표 여름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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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주년 맞은 대구치맥페스티벌, 100년 축제 향한 도약 준비 (매일신문 2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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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치맥페스티벌 댓글 0건 조회 270회 작성일 22-01-27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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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년 7월 두류공원서 시작, 우려에도 성장가도 달려
| 2년 연속 축제 취소 위기→기회로, 브랜딩 전략사업 진행…유튜브 300만 조회수 기록


27일 현재 102만 조회수를 기록한 대구치맥페스티벌 디지털 광고영상. 치맥산업협회 제공

27일 현재 102만 조회수를 기록한 대구치맥페스티벌 디지털 광고영상. 치맥산업협회 제공




올해 10주년을 맞는 대구치맥페스티벌(이하 치맥페)이 100년 축제 도약을 위한 새로운 준비를 본격화한다.

지난 2013년 두류공원에서 처음 시작한 치맥페는 100만명 이상이 찾는 대표 축제로 주가를 올리다, 코로나19로 인해 2년 연속 대회가 취소됐다. 얼굴을 맞대고 치킨과 맥주를 먹는 축제 특성상 취소가 불가피했으나, 타격은 뼈아팠다. 한국치맥산업협회는 이 같은 치맥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브랜드화' 등 다양한 마케팅 사업을 진행한다.

지난 1970~1980년대부터 대구경북은 전국 규모의 부화장 1곳과 도계장 4곳이 있을 정도로 양계산업 전성기를 구가했다. 이를 기반으로 멕시칸치킨, 페리카나, 교촌치킨 등 전국적인 프랜차이즈가 생겨나기 시작했다.

2013년 지역의 닭고기 관련 업체들이 치맥페를 기획할 당시 많은 사람들은 안전사고를 염려했다. 술이 축제 소재가 되니 당연한 걱정이었다.

우여곡절 끝에 그해 7월 첫 치맥페가 열렸고, 4일간 27만명이 찾아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뒀다.

2015년에는 치맥페를 담당하는 민간단체인 한국치맥산업협회가 설립되면서 행사는 더욱 체계화됐다. 개최 4년 만인 2016년 관람객 100만명을 달성하며 대구 대표 축제로 성장했고, 2019년에는 문화관광 유망축제로 선정되며 짧은 시간에 한국을 대표하는 축제가 됐다.

치맥페 성장은 지역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었다.

2018~2019년 치맥페 기간 중 치킨업종 일평균 매출은 평소 대비 66% 증가했다. 2019년 치맥페의 생산 유발효과는 245억원, 부가가치 유발효과는 90억원으로 추산됐다.

치맥페는 그간 ▷야외 주류·음식물 판매 합법화 ▷친환경 맥주컵 제공 ▷두류야구장 인조잔디 교체 ▷지역 대학생으로 구성된 치맥 리더스 발족 ▷음원·굿즈 등 독자 콘텐츠 개발 등을 통해 치맥페만의 정체성을 구축해왔다.

그러나 한여름 야외에서 진행되는 축제인 만큼 날씨 변수를 이겨내야 하는 숙제도 안고 있다. 또 대면이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축제 특성이 감염병과 같은 예상치 못한 위험을 만날 수 있다는 점도 확인했다.

이에 치맥산업협회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치맥페의 독특한 정체성은 그대로 유지하되, 한계를 극복할 방법을 고민했다.

방법은 '치맥페는 늘 우리 곁에 있다'는 슬로건으로 치맥페 자체를 하나의 브랜드로 만드는 것이다. 치맥페를 활용한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해 청년문화에 스며들고, 세계로 뻗어나갈 발판을 마련한다는 얘기다.

협회는 지난해 11월부터 두달 간 브랜딩 전략사업을 통해 제작한 다양한 온·오프라인 콘텐츠를 공개했다.

유튜브에 업로드한 영상은 도합 300만 조회수를 돌파하며 인기를 끌었다.

'누가 치맥을 먹노? 사라진 치맥의 단서를 찾아서'가 102만뷰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치맥 꼬꼬무 '대구를 부르는 옛 명칭 달구벌이 치킨산업의 중심지가 되기까지'가 57만뷰, '치킨에도 가슴 아픈 역사가 있다?!'가 53만뷰, '나만 몰랐던 맥주 이야기'가 21만뷰 순이다.

치맥산업협회 관계자는 "누구나 하는 뻔한 온라인 축제를 넘어 치맥페의 아이덴티티를 보다 명확히 하고자 브랜딩 사업을 진행했다"며 "치맥페를 경제와 사회, 문화를 아우르는 100년 축제로 육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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