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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화 추구’ 2019 대구 치맥페스티벌, 성황리 폐막 (뉴데일리 19.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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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707회 작성일 19-07-26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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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치맥페스티벌이 21일 성황리에 폐막했다.ⓒ대구시

135개 업체 255개 부스·수제맥주 포함 11개 맥주브랜드 참가
태풍 다나스 영향, 20일 하루 중단…사전 예약 서비스 인기

지난 17일부터 5일간 두류공원 일원에서 성황리에 펼쳐진 대구 치맥페스티벌이 21일 정상 운영된 후 폐막했다.

치맥페스티벌은 첫날 행사를 찾은 관람객들의 뜨거운 열기 속에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으나 제5호 태풍 다나스의 영향으로 지난 20일 관람객 안전을 위해 하루 중단된 바 있다.

대구시와 치맥축제 조직위는 축제 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과 사전 준비 등을 통해 축제 마지막날인 21일 정상 운영했다.

올해 7회째를 맞이한 치맥축제에는 135개 업체 255개 부스 참가, 40여 개의 치킨 업체를 비롯해 6개 브랜드 수제맥주 포함 11개 맥주 브랜드가 참가했다. 치킨과 맥주 다양화로 관람객 만족도를 높였다는 평가다.

이번 축제에는 두류공원 전역에서 1회용 플라스틱 컵 대신 친환경 위생 컵을 사용, 텀블러 모양의 다회용 맥주 컵을 판매해 관람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대구시에 따르면 올해 첫 운영한 치맥열차를 포함, 1천 8백여 명의 외국인 단체 관광객이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축제에는 다양한 사전 예약 서비스로 관람객들의 만족도를 높였다는 평가다.

사전 예약 서비스 가운데 가장 인기가 많았던 것은 사전 예약 식음존으로 유료로 사전 판매한 바 축제를 즐기려는 다양한 연령층으로부터 폭넓은 인기를 얻어 모든 좌석이 매진되는 기록을 세웠다.

프리미엄 라운지와 글로벌존도 매진을 기록해 사전 예약 서비스가 축제 흥행 일등공신 역할을 했다는 후문이다.

대구시는 올해 치맥축제를 통해 생산유발효과 약 245억 원, 부가가치유발효과 약 90억 원, 고용유발효과 150여 명을 기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김범일 2019 대구치맥페스티벌 조직위원장은 “태풍 등 기상악화에도 불구하고 행사장을 찾아온 관람객 성원에 감사하다. 내년에는 올해보다 더욱 알차고 풍성하게 준비해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여름축제 위상을 더욱 높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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