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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치맥페스티벌, 100만 관광객 매료…‘100년 축제’ 도약 성큼 (대구일보 2018.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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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534회 작성일 18-07-22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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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치맥페스티벌, 100만 관광객 매료…‘100년 축제’ 도약 성큼 
참가자·참여업체 ‘역대 최고’ 생산유발효과 1천52억 달성 다양한 유료 프로그램 호응
 2018.07.22.
 

지난 18일부터 닷새간 대구 두류공원 일대에서 열린 ‘2018 대구치맥페스티벌’에 총 100만 명이 다녀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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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치맥 축제를 즐기는 참가자들의 모습.

대구의 여름을 더욱 뜨겁게 달군 ‘2018 대구치맥페스티벌’이 22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욜로와! 치맥의 성지 대구로~’라는 슬로건으로 지난 18일부터 5일간 두류공원 일원에서 열린 치맥 페스티벌은 3년 연속 100만 이상의 관람객이 찾은 것으로 집계돼 대구 대표축제 명성을 이어갔다.
올해 치맥에는 치킨, 맥주업체 100여 곳이 200여 개 부스로 참가해, 참여업체 및 참가자수 면에서도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한국치맥산업협회 측은 올해 축제를 통해 생산유발효과 1천52억 원, 부가가치유발효과 417억5천여만 원과 고용유발효과 682명 등의 경제적 효과를 거둔 것으로 분석했다.
대구시와 조직위원회는 올해 행사를 통해 치맥페스티벌이 100년 축제의 기틀을 다졌다고 평가했다.
다양한 유료서비스 프로그램이 관람객들의 호응을 받으면서 지속적인 행사로의 발전 가능성을 확인한 것이다.
메인 행사장인 두류야구장은 프리미엄 치맥클럽으로 변신했다.
행사 기간동안 다이나믹듀오, 마이크로닷, 민경훈, 비와이 등 가수들의 공연이 이어졌고, 또 문준영과 준코코, 가렌즈 등의 인기 DJ들이 총출동하면서 두류야구장은 거대한 클럽이 됐다.
두류야구장에 마련된 비즈니스라운지와 프리미엄라운지에서는 전석 매진의 기염을 토하며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했다.
또 2.28주차장에 들어선 치맥아이스카페와 치맥비치존 역시 5일간 더위를 피하기 위해 찾은 관람객들로 북새통을 이뤘다.

치맥을 상징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다양한 볼거리 역시 관람객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
축제 캐릭터 ‘치킹’을 활용한 인형, 헤어밴드, LED머리띠 등 MD상품과 다양한 포토존도 또 하나의 볼거리가 됐다는 평가다.

대구치맥페스티벌 김범일 조직위원장은 “올해 치맥페스티벌은 외형과 내실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성공 축제였다”면서 “올해의 성공을 바탕으로 관람객은 즐겁고, 행사는 내실있는 ‘100년 축제’의 기틀을 확립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혜성 기자 hyesung@idaegu.com
http://www.idaegu.com/?c=5&uid=39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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