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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서비스’로 치맥페스티벌 즐거움이 두 배 (대구일보 2018.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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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154회 작성일 18-07-19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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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서비스’로 치맥페스티벌 즐거움이 두 배 
올해 첫 선보인 유료 프로그램 관람객에 인기 ‘프리미엄 라운지’·‘치맥비치존’ 매진 행렬 이어 2018.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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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대구치맥페스티벌에서 선보인 각종 유료 프로그램이 연일 매진 행진을 기록하고 있다.
사진은 지난 18일 개막식에서 소개된 ‘사랑의 1t 치킨 박스’ 모습.
2018 대구치맥페스티벌(18~22일)’에서 선보인 유료 프로그램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한국치맥산업협회에 따르면 올해 처음으로 선보인 프리미엄 라운지와 치맥비치존이 매진 행렬을 이어가고 있다. 프리미엄 라운지는 프리미엄치맥클럽을 더욱 특별하게 즐길 수 있는 2030세대를 위한 신개념 공간이다. 개방형 프리미엄 공간을 조성해 순서를 기다릴 필요없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그라운드 보다 높은 공간에 위치한 프리미엄 라운지는 4인용 ‘프리미엄A’와 8인용 ‘프리미엄B’로 구성된다. 총 좌석은 4인 기준으로 22개 테이블이 마련돼 있다. 가격은 4인 기준 20만 원, 8인 기준 40만 원이다. 프리미엄 라운지에 입장한 관람객에게는 소파와 프라이빗한 지정된 테이블에서 치킨안주세트와 생맥주 무제한 서비스 등을 받을 수 있다. 예약사이트 위메프에 따르면 프리미엄 라운지는 개막 당일 18일은 매진, 19일 오후 3시 기준 테이블 2개가 남아있고, 20일에도 매진이다. 최성남 한국치맥협회 사무국장은 “올해 처음 선보인 만큼 우려와 걱정이 많았는데 생각보다 예약을 많이 해주셨다”며 “돈을 지불하더라도 편안하게 즐기고 싶다는 수요가 많은 것으로 파악된다”고 했다. 치맥비치존도 예상보다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도심 속 해수욕장인 인조잔디 비치존, 에어서핑보드 놀이존, 에어슬라이드&수영존을 맘껏 즐길 수 있도록 조성된 이곳은 100% 예약제로 운영되며 하루 최대 100명 선착순이다. 가격은 9천900원이다. 당초 처음으로 선보이는 만큼 상대적으로 예약이 저조할 것이라고 예상했지만 주말에는 매진 행렬을 이어가고 있다. 오후 3시 기준으로 당일 티켓도 70장이 넘게 판매됐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선보인 비즈니스라운지도 지역 기업들의 호응 속에 모두 매진을 기록했다. 비즈니스존은 지역기업과 축제가 동반성장하는 여건을 조성하고 축제에 대한 기업들의 후원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기업을 위해 마련한 2층 8개 테이블은 사전에 마감했다. 지역의 주요 7개 기업(대주기계, 센트랄DTS, SSLM, 케이비와이퍼시스템즈, 아바코, 아세아텍, 국민은행 대구지역영업그룹)이 참가해 치맥축제 기간동안 바이어 상담, 협력사간 우호증진, 노사친목의 장으로 활용한다. 최 사무국장은 “올해 처음으로 선보이는 유로 프로그램이 많아 관람객들의 반응에 대해 걱정을 많이 했다”며 “하지만 예상외로 많은 분들이 찾아주셔서 너무 감사하다”고 했다.

김혜성 기자 hyesung@idaegu.com
http://www.idaegu.com/?c=5&uid=39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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