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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맥페스티벌 자원봉사자들 폭염에도 연신 미소…“성공개최 힘 보탤게요” (대구일보 2018.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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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147회 작성일 18-07-19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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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맥페스티벌 자원봉사자들 폭염에도 연신 미소…“성공개최 힘 보탤게요” 
자원봉사자 250명 곳곳 배치 “세계적으로 알려지도록 노력”
2018.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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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세영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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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훈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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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진씨
18일 오후 2시, 관람객들의 발길이 뜸한 시간 대구두류공원 일대에는 검은색, 노란색, 파란색 티셔츠를 입은 사람들로 가득했다. 행사 시작 4시간을 앞둔 상황이었지만 이들의 손길은 분주했다.이들은 2018 대구치맥페스티벌을 준비하는 봉사자들이다.이번 축제에 투입된 자원봉자사들은 총 250명. 이들은 관람객들이 행사를 즐기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행사장 곳곳에 배치돼 5일동안 활동한다. 행사 부스 마련부터 차량안내, MD판매, 구역별 청소 등이다.이날 최고 기온은 37도. 가만히 서 있어서 연신 흐르는 땀을 주체할 수 없는 상황이지만 봉사자들은 성공적인 축제를 위해 미소를 잃지 않았다. 지난 4월부터 성공적인 치맥축제를 위해 활동한 치맥리더스 임세영(23ㆍ동구 효목동)씨는 자원봉사자들을 인솔하며 각 구역의 행사 진행에 차질이 없도록 점검을 했다.임씨는 “현재 광고홍보학과에 재학 중인데 치맥페스티벌과 같은 행사에서 활동하면서 전공에 대한 역량을 넓히기 위해 참여했다”며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유명한 축제가 됐으면 좋겠고 거기에 힘을 보탤 수 있어서 뿌듯하다”고 말했다. 치맥비치에서 물품보관과 안내를 맡게 됐다는 자원봉사자 윤경훈(25ㆍ달성군 옥포면)씨는 치맥축제가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나타냈다.그는 “친구의 소개로 치맥페스티벌 행사에 자원봉사자로 참여하게 됐다”며 “지난해 치맥페스티벌에 놀러왔는데 볼거리도 많고 즐길거리가 많아 이곳에서 봉사도 해보고 싶었다.대구를 대표하는 축제의 성공에 작은 보탬이 되고 싶었다”고 말했다.정희진(22ㆍ달서구 용산동)씨는 “방학기간 동안 좋은 추억을 만들기 위해 친구와 함께 자원봉사에 참여하게 됐다”며 “축제 기간 동안 맡은 임무를 착실히 해 참관객들이 보다 편안하고 즐겁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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